歌詞

作詞：김세익 (キムセイク)

作曲：김세익 (キムセイク)

모두가 물들었던 따스했던 그 날 나도 너처럼 아름다울 수 있었을까 꿈속의 네가 얼어붙은 나의 뿌리를 녹이는 그런 해피엔딩 난 가끔 보곤 해 차라리 지금 너가 불행했음 해 넌 내가 부서졌을 때 나에게 따스한 손길 주지 않았으니까 너도 나처럼 날 찾길 원해 내 눈으로만 보았던 저 하늘의 모습을 이제 너와 나누고 싶어서 그토록 찾아 헤맸던 널 또 찾아 나설게 너도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고 있길 바라 서로 묵은 아픔까지 알게 될 그 날에 이루지 못한 것들을 너와 꼭 이룰게 22시 20분 나는 꿈과 현실의 중간에서 지금 너의 모습을 상상하곤 해 너와 나 하나가 아닌 세계에서 넌 착각 속의 판타지에 빠져있을지 아니면 나처럼 공허를 거닐지 행복해도 좋아 마음만은 뺏기지 말아줘 내 눈으로만 보았던 저 하늘의 모습을 이제 너와 나누고 싶어서 그토록 찾아 헤맸던 널 또 찾아 나설게 너도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고 있길 바라 서로 묵은 아픔까지 알게 될 그 날에 이루지 못한 것들을 너와 꼭 이룰게 모든 것이 꿈일 때 꿈속의 넌 정답을 이미 알고 있었을 거야 꿈속의 꿈은 정답이 되어 나에게로 내 눈으로만 보았던 저 하늘의 모습을 이제 너와 나누고 싶어서 그토록 찾아 헤맸던 널 또 찾아 나설게 너도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고 있길 바라 서로 묵은 아픔까지 알게 될 그 날에 이루지 못한 것들을 너와 꼭 이룰게